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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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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소개

사격 이미지

장애인 올림픽은 1960년 이태리 로마에서 열린 대회를 시작으로 매 4년마다 계속 대회가 열렸으나 사격경기가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된 것은 1976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된 제5회 장애인 올림픽대회였으며 척수장애인과 절단 및 기타 장애인들에 의해 경기가 행해져 왔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장애인 사격이 보급되지 않은 관계로 참가하지 못하다가 1984년 제7회 장애인 올림픽대회에 공기권총 종목과 공기소총 종목에 각 남자선수 1명, 여자선수 1명으로 선발된 대한민국팀이 구성되어 처음으로 국제대회에 참가하였고, 그후로 1986년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된 극동 및 남태평양 장애인경기대회(FESPIC)에 출전하여 공기소총 부분에서 4관왕 등, 각종 국제대회 및 8,9회 장애인올림픽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어 가장 유망한 종목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격종목은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는 공기총 경기만 실시하지만 장애인올림픽 등 국제경기대회에서는 스포츠권총, 자유권총 그리고 스탠다드 권총, 화약총 경기도 실시되고 있으며, 전국체전이나 국내 대회에서도 화약총, 스포츠권통, 자유권총 종목도 실시되고 있다. 그러나 전국체전에서는 공기권총과 공기소총 경기만 실시된다. 사격종목 또한 장애인올림픽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세계기록 보유선수도 있어 장애인올림픽 등에서 우리나라가 상위입상을 하는데 효자종목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경기규정

공기소총
서서쏴 : 등받이와 팔걸이가 제거된 형태의 휠체어에서 양손으로 소총을 지지하고, 소총을 받쳐주는 손의 팔꿈치는 몸에 밀착시킨 상태에서 자세를 취한다.

엎드려쏴 : 휠체어에 앉아 팔걸이를 이용하여 사격테이블을 부착하고 양팔을 멜빵에 의지하여 테이블 위에 놓고 사격을 하되 양 팔꿈치가 테이블에서 어느 한쪽으로도 떨어지지 않아야 한다. 휠체어에 앉아서 쏘는 선수들은 규정된 상체의 자세에 따라 3자세로 구분된다. 단체전은 팀당 3명의 선수가 참가한 개인경기의 기록 상위자의 성적을 합산하여 순위를 결정한다.

등급분류

사격 등급분류 표
장애구분 등급 비고
절단 및 기타장애
뇌성마비
척수장애
SH1 2등급
SH2

세부종목

사격 세부종목 표
개수 종목
4 공기소총개인전 남 여
2 공기소총단체전
1 공기권총개인전 남 여
1 공기총단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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