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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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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소개

골볼 이미지

골볼은 1946년 실명용사들의 재활을 위하여 고안되었다. 1976년 카나다의 토론토 파라림픽 대회에서 본 경기가 세계에 알려졌고 1978년오스트리아에서 최초의 챔피언이 있었다. 그 이후 골볼은 꾸준히 인기가 증가하여 오늘날 IBSA지역의 모든 국가들에서 이루어 지고 있다.

골볼은 3명의 선수가 직사각형의 마루코트에서 상대팀의 골대에 소리나는 볼을 이용하여 볼을 넣는 경기이다. 선수는 촉각을 이용하여 골대와 경기장라인에 들어있는 실을 이용하여 경기장 및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청각을 이용하여 볼위 위치를 파악하여 공격과 수비를 주고받는 게임이다. 계속되는 빠른 공수전환으로 인한 강인한 체력이 필요한 경기이기 때문에 시각장애인들에게 가장 비중있는 엘리트 스포츠일 뿐아니라 재활의 목적, 생활스포츠로써도 매우 중요하다.

골볼은 경기특성상 경기장의 모든 표시는 손으로 만져서 알 수 있도록 돌출 되어 있어야 하고 볼 속에는 방울이 들어있어 청각적 신호를 발산해야 한다. 경기시작 전에 선수는 관절보호를 위해 보호대를 착용하고 시각을 완전히 차단하기 위해 경기가 시작해서 끝날 때 까지 모든 선수들은 눈가리개를 사용해야 한다.

경기규정

3명의 선수들로 구성된 두 팀에 의해서 폭9m, 길이18m의 직사각형의 실내경기장에서 실시된다. 각 팀 선수들은 코트의 양끝 지역 내에서 서로 볼을 굴려 상대팀 골대 안으로 넣으려고 노력하고 반대로 상대팀은 이것을 막아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골 지역은 각각의 코트 끝 골라인 전체(9m)이며 골대의 높이는 1.3m이다. 볼의 무게는 1.25kg으로 탄력 있는 고무재질이며 표면은 거칠고 볼의 둘레는 농구공보다 약간 큰 약 76cm이다. 볼 속에는 방울이 들어있고 8개의 구멍이 뚫려있어서 볼이 굴러가면 볼 속에서 소리가 난다. 경기시간은 전·후반 각 7분씩 14분이고 한 선수가 2회 이상 연속하여 볼을 던질 수가 없고, 던져진 볼은 랜딩 에어리어에 반드시 거쳐야 하며 볼이 뜨면 반칙이다.

등급분류

골볼 등급분류 표
장애구분 등급 비고
시각장애 B1-B3 통합등급

세부종목

골볼 세부종목 표
개수 종목
1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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