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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인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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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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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장애인 알파인 스키경기는 아래의 표와 같이 각 장애영역과 등급별, 성별로 세분화 시켜 남․여 LW·1·2·3·4·5 ·····에서 각각 금은동, 남·여 B1·2·3 각각 금은동의 메달이 수여됐으나, 현재는 세분화 시킨 장애영역별을 각각 Standing, Sitting, Blind로 통합시켜 3개 영역으로 분류하고, 통합된 영역에서 장애상태가 양호한 등급은 별도의 페널티 계산방법에 의해 페널티를 부여시켜 공평한 조건을 만들어 이 3개영역의 남, 여에서 각각 금은동이 수여되므로써 장애인 월드컵이나 올림픽에서의 메달이란 비장애인 알파인 스키 경기 못지 않게 최고의 선수에게만 수여되는 명예를 갖게 될 정도의 무한경쟁시기에 도래되었다. 기호 LW는 '동계운동'을 의미하는 Locomotor Winter의 약어이며, B는 시각장애인(Blind)의 약어이다.

경기규정

회전경기(Slalom)
회전경기는 스키 경기 가운데 가장 많은 기문을 통과하는 경기이고 1회전을 치르고 난 다음 기문을 다시 설치하고 2회전을 치르며 두 번의 회전시간을 합하여 우열을 가리는 경기이다. 회전경기는 가파르고 얼어붙은 곳에서 경기를 갖기 때문에 턴 기술을 발휘하기 위하여 유연성, 협응력 및 순발력 등과 체력과 고도의 정신 집중력이 필요하다. 또한 경기코스가 경기 당일 코스 검사 때 한 차례만 공개되기 때문에 기록을 단축하기 위하여 기문의 특성을 파악하고 통과할 전략을 수립해야 하는 등 많은 판단력이 요구된다.

대회전경기(Giant Slalom)
대회전경기는 회전경기의 턴 기술과 활강경기의 속도 기술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하여 두 경기의 특성을 혼합한 형태이다. 즉, 통과할 기문을 회전경기보다 줄여 활주속도를 높이고, 활강경기보다는 많게 하여 턴 기술을 발휘하도록 하는 경기이다. 회전경기와 마찬가지로 2회 실시한 시간의 합계로써 우열을 가리며, 경기코스는 설면의 경사도가 다양하게 이루어져 있으므로 전 코스를 리드미컬하게 지날 수 있는 기술과 고속으로 활주하기 위한 체력 및 정신력이 필요하다.

수퍼대회전경기(Super Giant Slalom)
수퍼 G 라고도 불리는 이 경기는 대회전경기보다 설면의 경사가 가파르고 기문수도 적어 활강 경기에 가깝지만 활강경기의 속도기술과 대회전경기의 커다란 턴 기술을 복합한 경기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수퍼대회전경기를 위해서는 고도의 체력과 정신집중력 및 턴 기술이 필요하다. 경기는 1회 실시한다.

활강경기(Down Hill)
스포츠를 본질로 하는 경기로 용기, 재빠른 반사동작, 기술의 숙련도, 인내력 등이 요구되는 경기이다. 이 경기의 특이한 점은 다른 경기에는 없는 3일간의 공식연습이 의무화 되어 있다는 점이다. 또한 상해 예방용의 헬멧을 사용하지 않으면 안된다. 경기는 1회 실시한다.

등급분류

시각장애인
알파인스크 시각장애인 등급분류 표
등급 장애상태
B1 전맹
B2 2/60 시력. 5도 시야
B3 2/60에서 6/60 시력 , 5도에서 20도 시야
The sitting athletes
알파인스크 The sitting athletes 등급분류 표
등급 장애상태
LW10 sitting 균형기능이 없는 자
LW11 sitting 균형기능이 양호 한 자
LW12 하반신 마비, 하지 절단
The Standing athletes
알파인스크 The Standing athletes 등급분류 표
등급 장애상태
LW10 sitting 균형기능이 없는 자
LW11 sitting 균형기능이 양호 한 자
LW12 하반신 마비, 하지 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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