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년도 당진에서 열린 장애인학생수영대회진행에 대해 실망입니다..
- 글쓴이 : 김보경날짜 : 2025-09-23 12:43:28조회 :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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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현장에서 함께 지켜본 선수 보호자로서 글쓴 분들의 문제 제기에 깊이 공감합니다.
장애 학생들의 땀과 노력이 존중받아야 할 자리에서 기본적인 절차조차 지켜지지 않고 운영도 너무 미흡했다고 생각합니다.
시상식때 학부모의 정당한 요청이 무시되는 모습을 직접 보며 큰 안타까움과 분노를 느꼈습니다.
특히 아이들 앞에서 고성이 오가는 상황은 교육적 의미는커녕 학생들에게 상처만 남겼습니다.
이번 일이 철저히 조사되고, 피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진심 어린 사과와 재발 방지책이 반드시 마련되길 강력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