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크골프는 1983년 일본 북해도 마크베츠마을에서 처음으로 시작되었다. 파크골프의 용어적 정의는 공원(PARK)과 골프(GOLF)의 합성어로서 공원에서 즐기는 골프를 말한다. 처음에는 공원과 같은 소규모 녹지공간에서 즐기는 게임으로 시작되었으나 2007년 최근 일본의 파크골프장 조성규모가 약 60,000제곱미터이상으로 조성하는 곳이 일반적이다.
또한, 파크골프는 공원의 뜻을 포함하고 있어 국민이나 지역 주민의 보건복지 및 정서생활 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조성되어 누구나가 즐길 수 있는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 공간에서 골프의 게임 요소가 결합하여 탄생한 스포츠입니다.
파크골프의 클럽과 지름6cm의 플라스틱볼, 그리고 티(Tee 볼을 올려놓는 받침 역할도구)를 사용하여 골프와 비슷한 룰을 적용하여 플레이를 한다.